• 드 미노가 코트에서 진지한 이유? '결혼식 예산 때문'
    • “When I’m on the court, and you see me so stressed out, I’m just thinking of the wedding budget. That’s why I’m like, ‘I need to win more money, I need to win more matches.’ That’s all that goes through my head.” - Alex de Minaur -

      “내가 코트에 있을 때, 그리고 내가 아주 스트레스를 받는 것 처럼 보인다면, 사실 나는 결혼식 예산을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돈을 더 벌어야 해, 더 많은 경기를 이겨야 해’라고 생각하죠. 머릿속엔 그 생각뿐이에요.” -알렉스 드 미노 -


       이 사진은 알렉스 드 미노(호주, 7위)의 경기 모습과 그 옆의 동그란 원 안에 한 여성이 그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여성은 케이티 볼터(영국, 63위)로 현역 테니스 선수다.

      드 미노는 26세, 케이티 볼터가 29세로, 볼터가 드 미노보다 3살 연상으로 연상연하 커플이다. 

      지난 US오픈 혼복 이벤트에서 "우리 결혼할 건데 혼복에 넣어주세요"라고 드 미노가 공개적으로 말할 정도로 이미 드 미노와 볼터는 이미 공개연애를 하고 있다. 

      사회자 질문 
      "왜 그렇게 경기에서 진지한 표정이에요?"

      드 미노 대답
      "결혼식 예산 걱정 때문에 그래요"

      - Belive or N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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