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칼린스카야가 자신의 SNS에 역대 가장 아름다운 선수라고 인정한 선수
안나 세르게예브나 쿠르니코바다.
과거 오스트리아의 도미니크 팀, 호주의 닉 키리오스와 교제설이 있었던 안나 칼린스카야(러시아, 26세, 38위)가 역대 가장 아름다운 테니스 선수라며 쿠르니코바의 사진을 올렸다.
쿠르니코바는 단식 최고랭킹 8위, 복식 랭킹 1위에 올랐었으나
허리 및 척추 부상으로 2003년 공식적으로 투어 활동을 중단했다.
스페인 가수 엔리케 이글레시아스와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둘은 법적 혼인은 아니지만 실질적 배우자로
엔리케 이글레시아는
"결혼 증명보다 사랑과 신뢰가 중요하다"
"우리는 공식 결혼은 하지 않았으나 서로에게 남편과 아내처럼 살고 있다"
고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쿠르니코바는 현재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근교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