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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장년회 황서용 이사의 딸 유미 양 |
울산장년회 황서용 이사의 딸 황유미 씨의 결혼식이 지난 주 토요일(9월 13일) 대전 BMK 웨딩홀에서 있었다. 테니스 지도자와 제자로 코트에서 사랑을 키워온 신랑 정봉경·신부 황유미 씨는 7년의 열애 끝에 양가 부모님과 친인척들의 축하를 받으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신부 황유미 씨는 대학 선출로 국립강릉원주대를 거쳐 서울 길동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고, 신랑 정봉경 씨의 부모와 동생도 모두 테니스를 치는 가족으로 두 사돈 집안 모두 테니스를 치는 연이 맺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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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장년회 황서용 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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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의 신부 입장에 화사하게 등장하고 있는 황유미 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