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피스는 한살, 바브린카는 나보다 두 살 더 많다"- 조코비치 자신의 은퇴 시기 직접 언급
    •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자신의 은퇴 시기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노박 조코비치는 그랜드슬램 타이틀 하나를 더 원하고 있다
      노박 조코비치는 그랜드슬램 타이틀 하나를 더 원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22일(현지시간) ESPN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은퇴를 선언한 가엘 몽피스(프랑스)와 스탄 바브린카(스위스)를 언급하며, 자신 역시 커리어의 끝을 의식하고 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먼저 두 선수에 대해 “몽피스와 바브린카는 선수로서뿐만 아니라 사람으로서도 테니스계에 상당한 유산을 남겼다”며 “라커룸에서 믿을 수 없을 만큼 친근한 존재들이었고, 많은 친구를 두고 있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어 “나는 그들에 대해 엄청난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자신의 은퇴 시점에 대해서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음을 분명히 했다. 조코비치는 “우리는 잊을 수 없는 경쟁을 펼쳤다. 몽피스는 나보다 한 살 많고, 바브린카는 두 살이 많다”며 “그 점을 고려하면 나는 최소한 2년은 더 뛸 것 같다”고 말했다.
      전천후 실내 테니스장  케이원 스페이스
      (AD) 전천후 실내 테니스장 - 케이원 스페이스

      이 발언은 조코비치가 구체적인 은퇴 시기를 수치로 언급한 드문 사례다. 현재 ATP 투어 최고령 최상위권 선수로 활약 중인 그는 여전히 그랜드슬램과 주요 대회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발언은 최소 2027시즌까지 현역 생활을 이어갈 가능성을 시사한다.

      테니스 역사상 가장 많은 그랜드슬램 단식 타이틀을 보유한 조코비치는 커리어 후반기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투어의 중심에 서 있다. 그의 은퇴 시점은 향후 남자 테니스 판도에 결정적인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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