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단식 4강전이 오늘 열린다. 4강에 오른 선수들은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27세)와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 31세,12위), 그리고 제시카 페굴라(미국, 31세, 6위)와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 26세, 5위)다.
사발렌카 vs 스비톨리나 — 톱 랭커 vs 베테랑의 대결
세계 1위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 아리나 사발렌카는 이번 대회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강력한 서브를 앞세우며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상대 엘리나 스비톨리나는 오랜 경험과 견고한 베이스라인 플레이로 깜짝 플레이를 펼치며 4강 무대까지 올라왔다.
두 선수의 스타일 대결은 파워와 지속력 vs. 전략적 리듬 조절의 충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발렌카는 서브와 파워 스트로크에서 우위를 점하고 스비톨리나는 다양한 리턴 각도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페굴라 vs 리바키나 — 초반 상승세 vs 경험
제시카 페굴라는 이 대회에서 꾸준한 경기력과 타고난 코트 감각으로 생애 첫 호주 오픈 4강에 진출했다. 엘레나 리바키나는 전통적으로 빠른 코트에서 강력한 서브와 공격적인 스트로크를 앞세우며 세계 2위 이가 시비옹테크를 꺾는 등 파워풀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첫 서브 성공률과 에이스가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022년 윔블던 우승자인 리바키나는 23년 호주오픈 결승 진출에 이어 두 번째 호주 오픈 결승 진출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
경기 일정과 중계 방송
오후 5시 30분 사발렌카 vs 스비톨리나의 경기에 이어 페굴라 vs 리바키나의 경기가 이어진다. 두 경기 모두 tvN 스포츠에서 라이브 방송한다.
8강전 결과 |
| ▲남자단식 ▼여자단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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