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니스가 이렇게 많은 돈을 버는 종목이었나?
    • 2025년 여자 스포츠 선수 수익 톱 15
    • 스포츠 산업 비즈니스 전문 뉴스·정보 플랫폼인 스포르티코가 2025년 최고 수입 여자 운동 선수 톱 15를 발표했다. 상금·연봉과 스폰서 수익을 구분해 토탈 수익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다.

      코코 고프
      코코 고프
      2025년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여자 스포츠 선수는 미국의 테니스 선수 코코 고프(21세, 3위)다. 고프는 상금 800 달러, 스폰서로부터 2,3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려 총 3,100만 달러의 수익으로 모든 여자 스포츠 선수 중 No.1이 됐다.

      전 종목을 망라한 톱 15명 중, 테니스 선수가 10명, 골프가 2명, 스키 1명, 농구 1명, 체조 1명의 이름을 올렸다. 국적으로는 미국인이 10명, 벨라루스, 폴란드, 카자흐스탄, 일본, 태국이 1명 씩이다. 

      스포르티코가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 기반을 두고 있어, 미국인이거나 미국 거주 위주의 선수들이 좀 더 정확한 조사가 이뤄졌지 않나 생각이 들지만...테니스가 톱 15명 중 10명이나 들어 있다는 것은 그만큼 테니스가 상금을 비롯 스포츠 산업에서 위상이 높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2025 최고 수입 여자 운동 선수 TOP 15

      1위 코코 고프 (미국, 테니스)

       - 총수 익: 3,100만 달러(약 418억 5천만 원)
      -  상금·연봉 108억 원 / 스폰서 310억 5천만 원
      - 주요 스폰서: 뉴발란스, 바볼랏, UPS, 롤렉스, 보스 등

      2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테니스)

      - 총 수익:  3천만 달러(약 405억 원)
      - 상금·연봉 202억 5천만 원/ 스폰서 202억 5천만 원
      - 주요 스폰서:  나이키, 윌슨, 레드 불 등

      3위 이가 시비옹테크 (폴란드, 테니스)

      - 총 수익: 2,310만 달러(한화 약 311억 8천 5백만 원)
      - 상금·연봉 136억 3천만 원/ 스폰서 175억 5천만 원
      -주요 스폰서: 온, 테크니화이버, 로레알, 비자 등

      4위 아일린 구 (미국, 중국. 프리스타일 스키)

      - 총 수익: 2,300만 달러(약 310억 5천만 원)
      - 상금·연봉: 거의 비중 없음  / 스폰서 310억 5천만 원)
      - 주요 스폰서: 루이비통, 티파니, 나이키, 레드 불 등

      5위 정친원 (중국, 테니스)

      총 수익: 2,060만 달러(약 278억 1천만 원)
      - 상금·연봉 21억 6천만 원/ 스폰서 256억 5천만 원
      -주요 스폰서: ANTA, 윌슨, 로레알 등

      6위 케이틀린 클락 (미국, 농구)

      - 총 수익: 1,610만 달러(약 217억 4천만 원)
      - 상금·연봉 1억 4천만 원 / 스폰서 216억 원
      - 주요 스폰서: 나이키, 게토레이, 스테이트 팜 등

      7위 넬리 코다 (미국, 골프)

      - 총 수익: 1,380만 달러(약 186억 3천만 원)
      - 상금·연봉 37억 8천만 원 / 스폰서 148억 5천
      - 주요 스폰서: 타이틀리스트, 제이린데버그, 시스코 등

      8위 매디슨 키스 (미국, 테니스)

      - 총 수익: 1,340만 달러(약 180억 9천만 원)
      - 상금·연봉 59억 4천만 원 / 스폰서 121억 5천만 원
      - 주요 스폰서: 나이키, 윌슨 등 

      9위 엘레나 리바키나 (카자흐스탄, 테니스)

      - 총 수익: 1,260만 달러(약 170억 1천만 원)
      - 상금·연봉 116억 1천만 원 / 스폰서 54억 원
      - 주요 스폰서: 요넥스, 아디다스 등

      10위 오사카 나오미 (일본, 테니스)

      - 총 수익: 1,250만 달러(약 168억 8천만 원)
      - 상금·연봉 33억 8천만 원 / 스폰서 135억 원
      - 주요 스폰서: 나이키, 요넥스, 루이비통, 마스터카드


      11위 시몬 바일스 (미국, 체조)

      - 총 수익: 1,100만 달러(약 148억 5천만 원)
      - 상금 거의 없음 / 스폰서148억 5천만 원
      - 주요 스폰서: 애틀레타, 비자, 갭

      12위 아만다 아니시모바 (미국, 테니스)

      - 총 수익: 1,080만 달러(약 145억 8천만 원)
      - 상금 98억 6천만/ 스폰서 47억 3천만 원
      - 주요 스폰서: 나이키, 윌슨 등 

      13위 제시카 페굴라 (미국, 테니스)

      - 총 수익: 1,050만 달러(약 141억 8천만 원)
      - 상금 74억 3천만 원 / 스폰서 67억 5천만 원 
      - 주요 스폰서: 요넥스, 레디 뉴트리션 등

      14위 비너스 윌리엄스 (미국, 테니스)

      - 총 수익: 1,020만 달러(약 135억 원)
      - 상금·연봉 2억 7천만 원 / 스폰서135억 원
      - 주요 스폰서: 나이키, 윌슨, 일레븐 등

      15위 지노 티니쿨 (태국, 골프)

      - 총 수익: 1,010만 달러(약 136억 4천만 원)
      - 상금·연봉 102억 6천만 / 스폰서 33억 8천만 원 
      - 주요 스폰서: 타이틀리스트, 비버리지 등

      출처 = 스포르티코/ 환율(1달러=1,3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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