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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윔블던 준우승자 마테오 베레티니가 데이비스컵 파이널 8 이탈리아 대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
한국과 2026 데이비스컵 파이널 8에서 맞붙는 이탈리아가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이탈리아 테니스·파델협회(FITP)는 10월 26일 필리포 볼란드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플라비오 코볼리, 로렌초 무세티, 루치아노 다르데리, 시모네 볼렐리, 안드레아 바바소리 등 5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이탈리아의 8강전은 11월 25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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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데이비스컵 파이널 8 출전 선수 명단 |
단식 전력은 코볼리와 다르데리, 무세티가 맡는다. 발표 당시 세계랭킹은 코볼리가 6위로 가장 높고, 다르데리가 23위, 무세티가 26위다. 세 선수 모두 2002년생으로 만 24세다. 복식에는 세계 7위 바바소리와 10위 볼렐리가 이름을 올렸다.
단·복식 구분은 선수들의 주력 역할에 따른 것으로, 한국전에 나설 실제 단식 선수와 복식 조합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다만 베레티니의 파이널 8 출전 가능성이 완전히 닫힌 것은 아니다. 볼란드리 감독은 남은 기간 선수들의 몸 상태와 출전 가능 여부를 평가하겠다고 밝혔으며, 베레티니 역시 이탈리아가 보유한 주요 선수 중 한 명으로 언급했다.
규정상 이탈리아는 11월 23일 오전 11시(이탈리아 현지시간)까지 발표 명단에서 최대 3명을 교체할 수 있다. 따라서 한국은 현재 선발된 단식 3명과 복식 전문 선수 2명을 중심으로 상대를 분석하면서도, 대회 직전까지 이탈리아의 명단 변화를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