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1위 사발렌카, 에미리츠와 초대형 스폰서십 계약
    • - 계약 규모 약 3,000만 달러… 호주오픈 3연패 도전 앞두고 발표
    • 여자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가 에미리트 항공과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여자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중앙)가 에미리츠 항공과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27세)가 글로벌 항공사 에미리츠 항공(Emirates)과 대형 개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에미리츠는 16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사발렌카를 에미리츠 글로벌 테니스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사발렌카가 호주오픈 여자 단식 3연패에 도전하는 시점에 맞춰 공개됐다.

      복수의 해외 보도와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계약 규모는 약 3,000만 달러(한화 약 440억 원)로 추정된다. 이는 여자 테니스 선수 개인 스폰서십 가운데서도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사발렌카는 계약 발표와 함께 “테니스에서는 모든 디테일이 중요하다. 나의 야망과 디테일에 대한 집중에 부합하는 브랜드와 함께하게 된 것은 자연스러운 선택”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이동 지원을 넘어, 여성들이 세계 무대에서 무엇을 이룰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협업”이라고 밝혔다.

      에미리츠 측은 “사발렌카는 코트 위의 챔피언일 뿐만 아니라, 품격과 프로페셔널리즘으로 전 세계 수백만 명에게 영감을 주는 글로벌 아이콘”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테니스 팬들과의 연결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사발렌카는 에미리츠의 글로벌 광고 캠페인과 브랜드 콘텐츠에 참여하며, 에미리츠 A380 항공기에는 사발렌카를 테마로 한 특별 래핑 디자인도 적용될 예정이다.

      에미리츠는 이미 ATP 투어의 공식 항공 파트너로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여자 테니스 시장에서도 영향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계 1위 사발렌카와의 이번 계약은 여자 스포츠 스타를 전면에 내세운 전략적 투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사발렌카는 올 시즌 호주오픈에서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며, 대회 성적과 함께 코트 밖 브랜드 가치 역시 정점을 향해 가고 있다.
    Copyrights ⓒ 더 테니스 & www.thetenni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최신 기사

국제 대회 영상

대표자명 :방극종 l 상호 :(주)일곱가지 이야기 l 신문등록번호 : 서울00000
신문등록일자 : 2016년5월 00일 l 발행인 : 방극종 l 편집인 : 방극종 l 전화번호 : 010-3448-9000
       02) 409-9002     l 이메일 : webmaster@thetennis.kr
Copyrightⓒ 2016 by 더테니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