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안동오픈이 10일간 안동에서 열리고 있다. 안동오픈은 4개의 오픈대회 중 2번째로 열린다.
2017 안동오픈이 진행 중이다. 올해 안동오픈은 한국실업테니스연맹과 한국대학테니스연맹의 주최, 대한테니스협회, 경북테니스협회의 주관으로 3.30일~4.8일까지 10일간, 5개부서(남, 녀 단, 복식, 혼합복식)로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다.
국내에서 열리는 오픈대회는 총 4개다. 지난 3월에 열린 여수오픈, 그리고 지금 열리고 있는 안동오픈, 8월의 영월오픈, 10월 춘천오픈이다. 그리고 11월 마스터즈 대회가 있다.
안동오픈은 남녀 단,복식. 혼합복식으로 5개 부서로 진행된다.
4월5일, 남녀 단식 3라운드(16강), 남녀 복식 8강, 혼합복식은 4강전을 앞두고 있다. 남자단식에서는 조민혁(세종시청), 남지성(국군체육부대) 선수, 여자 단식은 한성희(KDB산업은행), 박상희(명지대) 선수가 1,2번 시드를 받았고, 복식에서는 남자 남지성, 송민규 선수(이상 국군체육부대)가 1번, 여자는 강서경(강원도청), 박상희(명지대) 선수가 1번 시드를 받았다.
초, 중, 고에 이어 실업 팀까지 보유한 명실상부한 테니스의 메카인 안동에서 안동오픈은 화룡점점이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안동오픈은 대학과 실업의 쟁쟁한 선수들이 대부분 참가했다.
남자 단식 1번 시드는 조민혁 선수가, 여자 단식 1번 시드는 한성희 선수가 받았다. 남자 단식 32강전 조민혁 vs 장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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