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한우리오픈이 잘 되는 이유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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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안양한우리오픈이 11월18~25일까지 열린다. 올해도 6회째를 맞았다.
      2016안양한우리오픈이 11월18~25일까지 열린다. 올해도 6회째를 맞았다.



        2016안양한우리오픈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열리고 있다. 안양시 호계코트를 메인으로 종합운동장 및 주변코트에서 11월 18일(금) 국화부를 시작으로 19일 통합 오픈부, 20일 통합 신인부가 열렸다. 오는 23일(수)에는 개나리부가 개최된다.


        안양한우리오픈은 한우리클럽(회장 강연춘)에서 개최하는 대회로 올해로 6년째 됐다. 1~2년 개최하다 사라지는 전국대회가 부지기수인 현재 상황에서 6회라는 의미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그것도 클럽 자체에서 전국대회를 개최하는 상황에서는 더 더욱 의미가 크다.


      안양한우리클럽의 회원들이 대회를 진행했다.
      안양한우리클럽의 회원들. 안양한우리대회는 이들의 자부심이다. 


       암의 의학적인 완치 기준이 5년이고, 회사도 5년을 지나야 안정기로 접어들 듯 6회째인 안양한우리배는 이제 롱런의 길로 접어 들었다. 그 이유를 들어보니 크게 두 가지로 여겨진다.


      첫 째, 한우리 클럽의 역사다.


      33년전 안양에 터를 잡은 후 안양을 대표하는 클럽으로 성장했다. 40명의 한우리클럽은 일주일에 단 하루, 화요일 오후 6시~10시호계코트에서 모임을 갖는다. 그들은 건전한 테니스 문화를 지향한다. 술을 이용한 관계보다 깊은 마음으로 관계를 다진다. 각자의 개성을 잠재우고 물 흐르듯 조용하게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이 그들의 모습이다.
      한우리 클럽은 실력 또한 뛰어나다. 지난 해 레인보우 단체전에서 준우승 후 올해도 결승에 올라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베스트 90에서는 3위를,  매경오픈 단체전 역시 우승 트로피를 한우리클럽이 가져왔다.


      한우리클럽 강 회장과 김창윤 부회장
      한우리클럽 강연춘 회장과 김창윤 부회장.

      두 번째, 전국대회에 대한 마인드다.

      회원들은 한우리오픈을 한우리클럽의 자존심이자 자부심으로 생각한다. 대회를 열면 참가인원수가 최고의 화두가 된다. 회원들은 참가 인원수에 대해 항상 긍정적이다. 회원들이 열심히 타 대회에 참가하고 그들과 관계를 맺으면 자연히 참가 인원수는 많아진다는 것이 그들의 지론이기 때문이다.





      김창윤 부회장은

      “대회도 선수도 서로 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해야 한다.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는 선수와 함께 대회 나가지 않듯, 좋지 않은 느낌이 있는 대회에 나가려고 하겠는가?”고 말하며

      “대회 참가하는 것도 다 상부상조다. 서로 참가하며 좋은 관계를 맺어가고 함께 테니스라는 문화의 장을 열어가는 것이다”고 말했다.




      오픈부 결승전. 김경언, 이찬범, 윤필한, 홍성훈. 3명이
      오픈부 결승전 진출자들. 이찬범을 제외한 3명이 한우리 클럽이다. 좌로부터 김경언, 이찬범, 윤필한, 홍성훈

       
      그들은 한우리오픈이 열리기 전 십시일반으로 대회를 위해 찬조를 하고 그 비용으로 대회를 준비한다. 대회를 치르며 마이너스 되는 부분 역시 회원들이 보충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양한우리오픈은 인원수에 따른 상금 조정이 없다. 참가인원수에 관계없이 공고한대로 대회 상금을 지급한다. 대회 상금 역시 참가 선수들에 대한 예의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안양한우리오픈이 열린 지난 3일동안 대회를 여는 안양시의 코트를 찾은 인원은 8백명 가까이 됐다. 오는 수요일에 개나리까지 합하면 1천1백명 가량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우리클럽의 강연춘 회장은 “. 안양한우리배는 관계 중심의 대회다. 모든 참가자들이 대회나 상대편에 대해 좋은 인식을 갖고 집으로 돌아 갔으면 좋겠다. 그렇게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 대회에 참가해준 모든 동호인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내가 좋은 친구가 되어 줘야 상대방도 나에게 좋은 친구가 돼준다. 테니스 관계를 중시하는 한우리클럽의 모토(motto)다.




      2016안양한우리오픈 결과

       구  분

       국    화

       오    픈

       신   인

       우   승

       문곱심, 목성숙

       김경언, 이찬범

       이정환, 김충일

       준우승

       한현애, 방선정

       윤필한, 홍성훈

       김창희, 황의수

       공동3위

       황미진, 이미정 / 백덕숙, 조정현

       조정상, 강준형 / 김상진, 김권석

       강혁수, 노경범 / 김병진, 손성민





      우승자 이찬범이 하이 발리를 하고 있다.
      우승자 이찬범이 하이 발리를 하고 있다.
      오픈부 우승자
      오픈부 우승자 이찬범(평택 한가람), 김경언(안양한우리, 안양atc, 돌둘). 김경언은 신인부 랭킹3위다.


      오픈부 준우승자 윤필한(안양한우리, 안양만안, atc)과 홍성훈(안양한우리, 곽박이, 안양864). 홍성훈은 카타 신인부 랭킹4위다.
      오픈부 준우승자 윤필한(안양한우리, 안양만안, atc)과 홍성훈(안양한우리, 곽박이, 안양864). 홍성훈은 카타 신인부 랭킹4위다.


      공동3위, 김상진 김권석.
      공동3위, 김상진(송도클레이, 더원) 김권석(논현, 더원)


      공동3위 강준형(청운) 조정상(청운, 광명에이스)
      공동3위 강준형(청운) 조정상(청운, 광명에이스)


      본선1회전. 김우석, 김성훈, 강우철, 김인철
      본선1회전. 김우석, 김성훈, 강우철, 김인철


      본선 2라운드에서 타이브레이크 8대10으로 패한 고희철, 김상규
      본선 2라운드에서 타이브레이크 8대10으로 패한 고희철, 김상규


      오픈부 16강전. 송형채, 나석균, 서창원, 이순규. 사석균, 송형채 페어가 8강에 진출했다.
      오픈부 16강전. 송형채, 나석균, 서창원, 이순규. 사석균, 송형채 페어가 8강에 진출했다.


      이순규씨는 2016년 카타 헤드부 랭킹 1위를 확정 지었다.
      이순규씨는 이날 2016년 카타 헤드부 랭킹 1위를 확정 지었다.


      대회 진행을 보고 있는 한우리클럽 회원들
      대회 진행을 보고 있는 한우리클럽 회원들


      김경언, 이찬범 vs 오세출, 정인.  김경언은 게임도중 다리 경련을 극복하고 결승에 올랐다.
      김경언, 이찬범 vs 오세출, 정인. 김경언은 게임도중 다리 경련을 극복하고 결승에 올랐다.


      4강전
      8강전 김상권, 김권석 vs 나석균, 송형채. 김상권, 김권석 페어가 4강에 올랐다.


      00
      강준혁, 조정상 vs 이형석, 김형중의 8강전. 조정상 페어가 4강 진출했다.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테이핑. 테이핑은 필수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테이핑. 테이핑은 필수 휴대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4강전
      4강전


      4강전
      4강전






      안양한우리오픈의 더 많은 사진은 포털 다음의  더 테니스포토카페 (http://cafe.daum.net/thetennisphoto)에 23일까지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그곳에서 확인 및 다운로드 받을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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