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레나와 비너스의 또 다른 테니스
    • 팟 캐스트 '톡턴 스트리트' 런칭
    •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쓴 윌리엄스 자매가 이제 마이크 앞에 섰다. 세레나와 비너스 윌리엄스가 새로운 팟캐스트 ‘톡턴 스트리트(Tokton Street)’를 시작하며 팬들과의 또 다른 소통을 예고했다.
      팬들에게 다가서는 또 다른 방식

      윌리엄스 자매는 팟캐스트를 통해 그들의 생각, 일상, 그리고 테니스 분석에 대한 특별한 시각을 전달할 예정이다. 첫 에피소드는 US 오픈 기간 뉴욕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촬영되며, 팬들에게 생생한 현장의 공기를 전한다.

      테니스계 확산 중인 팟캐스트 열풍

      최근 전직 선수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는 팟캐스트는 테니스계에서 점점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경기 해설 뿐 아니라 은퇴 후 삶, 투어 뒷이야기 등 기존 미디어에서는 접하기 힘든 진솔한 대화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호응이 크다. 윌리엄스 자매도 이러한 흐름에 합류하며 새로운 플랫폼 확장을 시도한 것이다.

      전설의 무게, 그리고 새로운 시작

      세레나는 그랜드슬램 단식 23회 우승, 비너스는 7회 우승이라는 거대한 업적을 남겼다. 이제 그들은 매 2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선수로서 쌓은 경험과 여전히 변함없는 테니스에 대한 열정을 전할 예정이다. 해당 콘텐츠는 X 플랫폼(구 트위터)에서 독점 공개된다.

      첫 회의 특별한 무대

      첫 번째 에피소드는 US 오픈의 성지라 불리는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촬영됐다. 두 자매에게는 수차례 정상에 올랐던 무대이자 수많은 역사적 순간을 함께한 상징적인 장소다. 팬들은 코트 위의 챔피언이 아닌, 마이크 뒤의 이야기를 통해 자매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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