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이 갖는 에너지는 라켓이 갖고 있는 에너지를 얼만큼 볼에 잘 전달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빠르면서도 무거운 볼은 가볍고 느린 볼에 비해 상대편에게 가하는 충격이 당연 클 수 밖에 없다. 빠르고 무거운 볼, 그것을 우리는 파워가 실린 볼이라 표현한다.
볼에 파워를 싣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1. 라켓의 무게를 높인다(무조건 무거운 라켓의 의미가 아닌 적정한 라켓의 중량, 라켓의 탄성, 스트링 등)2. 스윙 스피드(몸의 회전력, 라켓의 가동 범위 등...에 의한)를 높인다.
톱 레벨의 선수들은 이 2가지 요소를 적절하게 믹스하여 강력한 볼을 상대편에게 날려 보낸다. 동호인들의 볼의 강도와 속도가 선수들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는 이유로 이 두 가지 요인이 매우 큰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스윙 스피드에 있어서는 스피드를 높이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