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선수나 동호인들에게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질환이 테니스 엘보우다. 테니스 엘보우는 팔꿈치를 구부렸을 때 바깥쪽으로 튀어나온 뼈(외측상과)에 염증이 생겨 나타난다. 주로 백핸드를 칠 때 볼을 라켓의 중심에 맞추지 못하거나 잘 못된 자세에서 강한 충격을 받을 때 생긴다. 그러나 실제 테니스 엘보우가 테니스를 친 후에 생기는 경우는 테니스 엘보우 전체의 10%이하라 한다.
테니스 엘보우의 검사법에는 '밀 검사법'과 '코젠 검사법'이 있는데 밀 검사법을 소개한다.
밀 검사법
테니스 엘보를 진단할 수 있는 밀 검사법
1. 환자는 팔을 옆쪽으로 들고 중립 위치(엄지손가락이 천장을 향한 위치)에 둔다.2. 손목은 위로 꺾는다.3. 검사자는 환자의 팔꿈치를 받치고 손목이 아래로 꺾이도록 힘을 가한다.4. 이때, 외측상과에 통증을 느끼면 엘보우의 증상이 있다고 본다.
테니스 엘보우의 경우 테이프를 2~3번만 붙여도 증상이 호전된다. 그러나 테이핑을 중단하면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외측상과를 눌러 압통점이 없어질 때까지 테이프를 붙인다. 보통 1주일이면 통증이 사라지지만 테이핑은 3주 이상 하는 것이 좋다.
1)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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