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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슝 챌린저, 정현과 이덕희 결승 맞대결.

대만에서 열리는 12만5천불 카오슝 챌린저에 정현과 이덕희 선수가 결승에 올랐다.

정현이 카오슝 챌린저에서 결승에 올랐다. 정현은 지난해 우승자다.

  대만 현지시각 오후 2시에 열린 정현(한체대, 삼성증권 후원. 134위, 20세)과 루엔순(대만, 33세, 71위)의 준결승전에서 정현은 1세트에서 루엔순의 1,3번째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 시키며 6-2로 가져왔다.

  그러나 2세트에서 자신의 첫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 당하며 끌려 가다가 결국 3-6으로 내줬다. 3세트 정현과 루엔순은 서로 상대편의 4번째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7,8번째 게임)시키며 공방전을 벌였다. 결국, 6대6 타이브레이크에서 정현이 7-2로 승리하면서 세트 스코어 2대1로 결승에 진출했다. 정현은 지난해에 이어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이덕희가 일본의 유이치 수기타를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정현의 경기에 이어 이덕희(마포고, 현대차, KDB산업은행 후원186위)의 경기가 이어졌다. 이덕희는 일본의 수기타 유이치(28세)를 세트 스코어 2대0(6-2 6-3)으로 누르고 카오슝 챌린저 첫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은 대만 현지 시각으로 오후 2시에 시작한다. 복식 결승에 이어 정현과 이덕희의 단식 결승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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