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픈 본선 1일차, 와일드카드를 받아 본선 1회전에 이름을 올린 테니스 미녀 3총사 중 둘이 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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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여자 랭킹 1위 한나래 |
그 첫 번째는 국내 여자랭킹 1위 한나래(인천시청,24세,179위)다. 2014년 코리아오픈에서 장수정을 1라운드에서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던 한나래는 양손 포핸드를 치는 선수다. 올해 1라운드 상대는 서브와 포핸드가 강점인 카밀라 조르지(이탈리아,2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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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코리아오픈 2라운드에 진출한 한나래. 2라운드 경기 모습 |
세계랭킹 77위의 카밀라 조르지는 2014년부터 이탈리아의 국가대표로 2014~16년 페드컵에 출전했으며 2015년에 랭킹 30위까지 올랐었다. 조르지는 2015년 스헤르토헨보스(‘s-Hertogenbosch.네덜란드)에서 우승하며 투어 타이틀을 하나 보유하고 있고, 지금까지 4차례나 결승에 올랐다. 아버지가 코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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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밀라 지오르지 |
조르기는 2012년 코리아오픈에 처음 출전한 후 2번째 출전이다. 2012년에는 1라운드에서 미국의 렙첸코에게 세트 스코어 0-2로 패했었다.
한나래와 조르지의 경기 오늘(19일) 오후 2시 전후 예정
올림픽 테니스코트 센터코트에서 3번째 매치로 열리는 한나래와 카밀라 조르지의 경기 시간은 오늘 오후 2시 전후가 될 듯하다.
한나래의 경기가 끝나면 이소라(NH농협은행,22세)의 경기가 이어진다. 이소라의 대전 상대는 슬로바키아의 야나 세펠로바(23세, 115위)다.
이소라는 2012년에 우리나라 최초로 코리아오픈 단식 2라운드에 올랐다. 당시 이소라는 1라운드에서 러시아의 마리아 키릴렌코를 만났으나 키릴렌코가 기권함으로써 행운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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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코리아오픈 최초로 단식 2라운드에 오른 이소라가 경기를 뛰고 있다. |
이소라의 상대인 세펠로바는 슬로바키아의 국가대표로 페드컵에 출전(2011~14)했으며, 2014년에 찰스턴에서 우승하며 투어 타이틀을 하나 보유하고 있다. 올해 윔블던에서 3라운드에 진출한 세펠로바는 2014년에 50위로 자신의 최고 랭킹을 기록했었다. 나머지 3개의 그랜드슬램은 모두 예선 탈락했다.
복식은 한승연과 강서경 페어가 오후 1시 전후로, 그 후에 한승희와 김다빈 페어가 13번 코트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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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9일 대진표 |